주오사카대한민국총영사관은 11월 12일(화), 긴키경제산업국 및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공동으로 제16회 간사이 한일경제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약 150명의 경제단체 관계자, 기업인, 정부 관계자 및 언론인이 참석한 가운데 ‘한일 수소 협력’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포럼의 1부에서는 KOTRA와 일본 자원에너지청이 각각 한국과 일본의 수소 정책에 대해 발표하며 양국의 비전을 공유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한국의 H2KOREA(한국수소연합), 현대자동차그룹, 일본의 가와사키중공업, 고베공업시험장이 참여하여 수소사회 실현을 위한 각국의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개회사에서 진창수 총영사는 “2025년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과 오사카·간사이 엑스포를 앞두고 탈탄소사회 실현을 위한 양국의 협력이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이번 포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나가이 세이지 간사이 경제 동우회 대표간사는 축사를 통해 한일 경제 협력의 지속적인 필요성을 언급했다.
참석자들은 한일 정부와 민간 기업 간의 협력이 수소 분야 발전에 있어 필수적임을 재확인하며,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이번 포럼은 한일 양국이 탈탄소화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협력의 발판을 마련한 뜻깊은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