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소식 北, 보름만에 또 5차 오물풍선 살포 “경기북부서 남동 방향 이동” globalkorea 2024-06-25 지난 9일 오전 서울 한강 잠실대교 인근에서 발견된 대남 풍선.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전날부터 대남 오물풍선 330여 개를 살포했고 오전까지 우리 지역에 80여 개가 낙하했다"고 밝혔다. 사진=합동참모본부 제공 북한이 24일 보름 만에 또다시 대남 오물풍선을 살포 공세를 벌였다. 북한은 지난달 말부터 남한으로 오물풍선을 날려 보내기 시작해 이번이 올해 들어 다섯 번째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현재 풍향은 북서풍으로, 이 오물풍선들은 경기북부 지역에서 남동 방향으로 이동 중이다. 합참은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시면 접촉하지 마시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북한은 대북전단 살포에 반발해 지난 5월 28일∼6월 9일까지 네 차례 오물풍선을 살포했고, 우리 측에서 전단이 살포될 경우 ‘수백 배‘로 대응하겠다고 공언하는 등 대북전단에 집요하게 반발해 왔다. 앞서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지난 21일 발표한 담화에서 탈북민단체들의 20일 대북전단 살포를 비난하며 “분명하지 말라고 한 일을 또 벌였으니 (우리도) 하지 않아도 될일거리가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고 언급해 오물풍선 재살포를 예고했다. 북한의 오물풍선이 낙하하면서 일부 민가와 차량이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한 바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아울러 가능성을 크지 않지만, 지금까지와 달리 폭발물이나 화학·생물학무기가 탑재될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 수 없는 것으로 관측된다. 우리 군은 지난 9일 접경지역에서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로 맞대응했으나 이후, 확성기를다시 가동하지 않았지만 북한이 오물풍선 공세를 재개함에 따라 군의 대응이 주목된다. 파이낸셜뉴스 이종윤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About the Author globalkorea Author View All Posts Post navigation Previous: 센강서 똥 뒤집어 쓴 마크롱..올림픽에 뿔난 파리 시민들 “센강에 똥 싸자” 위협Next: 北,오물풍선 이어 탄도미사일 도발 “극초음속 시험발사 실패 추정”(종합) Related Stories 일본소식 일본 매독 신규 감염 4년 연속 1만3000명대…대만은 15~24세 급증 Reporter 2026-01-03 일본소식 이승엽, 요미우리서 존재감 증명…‘외국인 코치 2인 체제’에 아베 감독 기대감 Reporter 2026-01-03 일본소식 일왕가 신년 행사 도중 20대 남성 알몸 소동…현장서 즉각 체포 Reporter 2026-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