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소식 도요타, 車엔진서도 부정 판명 “10개 차종 출하정지” globalkorea 2024-01-30 출처=픽사베이 도요타자동차의 자회사인 도요타자동직기의 지게차용 엔진 배기가스 시험 부정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자동차용 엔진 3종에서도 부정이 판명됐다. 29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는 이날 자동차용 엔진 부정이 판명된 ‘랜드크루저‘ ‘하이에이스‘ 등 10개 차종에 대한 출하를 일시 정지한다고 밝혔다. 도요타직기는 도요타자동차의 디젤엔진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계열사다. 닛케이는 “도요다직기가 출력 시험의 수치 변동을 억제하는 행위를 했다“며 “도요타는 출하 기준치를 만족한다며 ‘당장 사용을 정지할 필요는 없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이날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특별조사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개발 스케줄 단축 및 관리자들의 낮은 리스크 민감도가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조사위는 “직원들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컴플라이언스 교육을 충실하게이행해야 한다“며 “개발 담당과 인증 담당의 분리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도요타자동차는 최근 히노자동차 및 다이하츠공업, 아이치 제강 등 주요 계열사에서 부정이 잇달아 발각, 그룹 전체의 도덕적 해이가 도마에 오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도쿄=김경민 특파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About the Author globalkorea Author View All Posts Post navigation Previous: “한국, 세계에서 가장 우울한 나라”…美 작가 ‘작심 발언’Next: “독도는 국제적 분쟁지역”..챗GPT의 황당한 답변 Related Stories 일본소식 엔화 159엔 후반대 급락…1년8개월만에 최저 NEWSReporter 2026-03-13 일본소식 ‘휘발윳값 급등’에 日, 리터당 170엔 초과분 ‘전액 보조’ NEWSReporter 2026-03-12 일본소식 김연식 한인회장 “재일 한인 권익 강화, 한일 협력의 핵심 동력” Reporter 2026-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