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식 퇴임 후 첫 상경 문재인 ‘이재명 병문안’ 가나…“그냥 지나가지 않을 것” Reporter 2023-09-19 사진:더불어민주당 제공 문재인 전 대통령이 19일 상경한다. 9·19 평양공동선언 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키 위해서다. 오후 5시에 시작되는 기념식에 자리할 예정인 만큼, 그 전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날지 주목된다. 문 전 대통령이 서울을 찾은 이유인 9·19 기념행사는 이날 오전부터 시작되는 토론회와 오후 5시에 열리는 기념식이 진행된다. 문 전 대통령이 모습을 드러내는 건 기념식인 것으로확인됐다. 9·19 기념행사 관계자는 본지와 통화에서 “문 전 대통령은 토론회는 참석하지 않고 기념식에 자리할 것”이라며 “그 전에 서울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일정을 소화할지는 밝히기 어렵다”고 밝혔다. 특히 이 대표가 단식농성으로 인한 건강 악화로 입원한 녹색병원을 찾을 가능성에 대해 이관계자는 “많은 관심들이 모이고 있는데, 문 전 대통령이 이 대표를 만나지 않을 것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은 앞서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통해 이 대표에게 단식 중단을 요청한바 있다. 그러다 이번 상경 일정이 잡히면서 이 대표를 직접 만나 단식 중단을 권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민주당에서 찾기 어려웠던 이 대표 단식 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더구나 이번 문 전 대통령 상경은 퇴임 후 경남 양산시에 내려간 이래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주 서울을 찾지 않는 만큼 이 대표를 만나지 않고 지나가진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민주당 내에서 나온다. 민주당 관계자는 “문 전 대통령은 양산에 내려간 뒤 지금까지 서울에 온 적이 없어 이번에1년 4개월 만에 서울을 찾는 것”이라며 “그간 문 전 대통령의 정치행보를 보면 자신을 필요로 할 때 그냥 지나간 적은 없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뉴스 김윤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About the Author Reporter Administrator View All Posts Post navigation Previous: 한국 손님에게 ‘세제 물’ 준 日맛집..구토하자 “민폐, 화장실 가라”Next: “위치와 가격 두마리 토끼 다 잡다” 자코텔 플러스 오사카 난바점 홈페이지 오픈…인스타・유튜브 채널도 개설 Related Stories 한국소식 한중 정상회담, “중국에 핵잠 충분히 설명”…한한령·서해 구조물 ‘진전’ Reporter 2026-01-06 한국소식 법무부, 제18기 국민기자단 모집…콘텐츠 제작·정책 현장 취재 참여 Reporter 2026-01-05 한국소식 김도읍, 국힘 정책위의장 사퇴…임명 4개월여 만 Reporter 2026-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