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음악문화교류 콘서트 ‘Early Summer Concert’가 7월 1일 도쿄서 개막
한일음악문화교류 콘서트 ‘Early Summer Concert’가 7월 1일(토) 오후 2시 30분 도쿄 신주쿠에 위치한 스튜디오 비르투오지에서 개최된다.
한국과 일본의 아름다운 가곡들과 친숙한 클래식 명곡들이 선보여질 이번 공연에는 일본에서 소프라노 가수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메구로 히토미와 일본동경예술대학교 석사과정을 졸업한 후 일본에서 맹활약중인 안누리의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일본동경예술대학교석사를 졸업후 일본에서 연주활동과 콩쿨심사 등 다양한 음악 활동 중인 이승희의 편곡 작품과 피아노 연주 무대도 함께 한다. 이날 공연에서는 ‘천년의 약속’, ‘이노치노우타(생명의노래)’, ‘마탄의 사수 – 아리아:용감한자여 내게 오라’, ‘헌정’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과 일본의 가곡과 클래식음악을 통한 한일음악문화교류와 더불어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IANmusicproject의 주최로 이루어진다.
「Early Summer Concert」
일시:2023년 7월 1일
장소:STUDIO VIRTUOSI
東京都新宿区百人町2−16−17
예매 문의:ianmusicprojec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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