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年 6月 月 01 日 木曜日 4:59 am
spot_img
ホーム정치/경제정치김관용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가와무라 일한친선협회 회장과 면담…”질곡의 역사 극복하고 협력해야”

김관용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가와무라 일한친선협회 회장과 면담…”질곡의 역사 극복하고 협력해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민주평통’) 24 일본을 방문 중인 김관용 수석부의장이 이날 가와무라 다케오(河村建夫, 10, 문부과학성 장관관방장관) 일한친선협회 회장을 만나 한일관계의 미래지향적인 협력 방안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도쿄 소재 호텔에서 이뤄어진 간담회 자리에서 수석부의장은양국간경제안보 협력과 연대가 더욱 중요한 시기임라며, “윤석열 대통령께서 한일관계 개선의 의지를 분명히 만큼, 한일 양국은 질곡의 역사를 극복하고 협력으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야 한다 강조했다

이에 가와무라 일한친선협회장도최근 일본에서 한국을 인식하는 태도나 분위기에서 많이 달라졌다. 한일친선, 우호관계가 한층 발전될 있도록 최선을 다할 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관용 수석부의장은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일본 전경련회장, 다케다 료타(7 의원) 일한의원연맹 간사장 일본 관계 인사와의 면담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방일기간 중에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중앙본부도 방문해 윤석열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의 이해와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에 대한 의견도 수렴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글로벌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인기 기사

최근 댓글

Transla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