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年 3月 月 28 日 火曜日 18:1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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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지지율 38.9% 기록…4주 만에 30%대 하락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도가 4 만에 30%대로 하락했다.

13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닷새간 전국 18 이상 유권자 25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4.0%p 하락한 38.9% 집계됐다.

긍정 평가는 리얼미터 기준 2 3주차부터 3 1주차까지 3 연속 40%(40.4%→40.4%→42.9%) 기록한 있다. 부정 평가는 지난 조사보다 5.7%p 오른58.9% 나타났다.

긍정 평가는 60(1.6%p↑)에서 상승했다. 부정 평가는 부산·울산·경남(10.9%p↑), 서울(6.6%p↑), 광주·전라(8.0%p↑), 대구·경북(6.9%p↑), 대전·세종·충청(3.4%p↑), 인천·경기(2.9%p↑) 대부분 지역에서 높아졌다.

연령대별로는 20(13.0%p↑), 30(11.3%p↑), 50(5.3%p↑), 40(5.5%p↑)에서 부정적 평가가 상승했고, 국민의힘 지지층(2.6%p)에서도 부정 평가가 소폭 올랐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전주보다 2.8%p 내린 41.5%, 더불어민주당은 1.9%p 오른42.6% 조사됐다. 오차범위 내지만 국민의힘 지지율이 민주당을 앞섰던 직전 조사가 다시 뒤집어진 것이다. 정당은 2 둘째 주부터 매주 지지율 순위가 뒤바뀌며 경합 중이다.

정의당은 1.1%p 오른 3.9% 집계됐고, 무당층 비율은 0.1%p 상승한 10.1%였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 조사는 무선 97%·유선 3%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3.4%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파이낸셜뉴스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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