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식 北 추가 도발에 尹대통령·NSC “한미일 안보협력 더 강화” Reporter 2022-10-06 윤석열 대통령. 사진=서동일 기자 북한이 6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하면서 도발을 이어가자,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일제히 한미동맹과 한미일 안보협력의 강화를 외쳤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청사로 출근하던 도중 기자들과 만나 “국민들께서 걱정은 되시겠지만 우리 정부에서 강력한 한미동맹과 한미일 안보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생명과안전에 빈틈없이 잘 채우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최근 북한이 괌을 사정거리로, 일본 열도를 지나가는 IRBM(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을 언급하면서 “괌은 한반도 유사시에 전개될 미군의 주요 전략 자산이 소재하는 곳이다. IRBM이라는 것은 한반도에 전개될 전력자산에 대한 타격을 목표로 하고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상황이 좀 만만치 않아 한미연합훈련을 마치고 다음 임지로 진행하던 로널드레이건호(항공모함)가 어제밤 8시경에 우리 수역으로 들어왔다“며 “지금 경제도 만만찮은 상황이지만 국제적으로도 우크라이나부터 시작해 안보 상황이 만만치 않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통화를 갖는 윤 대통령은 “일본 열도를 지나가는IRBM 때문에 일본이 아주 난리난 모양“이라며 “안보 현안에 대한 이야기가 있지 않겠나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가안보실도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 발사를 포착한 뒤 윤 대통령에게 관련 내용을 즉시 보고한 뒤 김성한 안보실장 주재로 긴급 NSC 상임위를 개최해 합참으로부터 상황을 보고받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NSC 상임위원들은 “그간 한미 연합연습과 훈련에서 시현된 한미 연합방위능력이 이번북한 탄도미사일에 대한 즉각적인 탐지·추적으로 재차 입증됐다“며 “한미 연합방위태세및 한미일 안보협력을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북한의 IRBM 발사로 레이건함이 재전개된 것을 언급한 참석자들은 “북한의 도발은더욱 강력한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울러 NSC 상임위원들은 이번 도발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논의하기 위한 유엔 안보리 회의가 개최된 가운데 감행된 점에 주목, “국제사회에 대한 묵과할 수 없는 도전“이라고 강력히 규탄했다. 이날 NSC에는 김성한 실장과 박진 외교부 장관, 이종섭 국방부 장관, 김규현 국가정보원장, 김기웅 통일부 차관, 김태효 NSC 사무처장, 임종득 국가안보실 2차장 등이 참석했다. 파이낸셜뉴스 김학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About the Author Reporter Administrator View All Posts Post navigation Previous: 킹달러에 외환보유액 9월 197억달러 감소…금융위기 이후 ‘최대폭’ ↓ Next: 日 “北 미사일 2발 발사, 일본 EEZ 밖 낙하…용납 못해” Related Stories 한국소식 李대통령, 국힘 겨냥 “부동산 투기 옹호·종북몰이 중단해야” Reporter 2026-02-02 한국소식 故 이해찬 수석부의장 노제, 민주평통 사무처서 엄수 Reporter 2026-01-31 한국소식 정부, 설 성수품 27만t 공급…할인지원 910억원 투입 Reporter 2026-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