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원실은 19일보도자료를통해 “이대표와안의원은제20대대통령선거에서선언한단일화정신에따라지난 4월 18일국민의힘·국민의당합당을선언했다“며 “국민의당은합의내용에따라국민의당몫으로최고위원 2명을추천했다. 추천명단은추후심의·평가할수없다“고밝혔다.
안의원측은또 ‘당헌시행(2020년 2월 17일) 이후최초구성되는최고위원회의에는당대표가최고위원회협의를거쳐지명하는최고위원을 4인까지둘수있다‘는국민의힘최고위규정부칙제2조를인용해 “최고위원정수가 9명이넘으면당헌·당규개정이필요하다는의견은잘못된해석“이라고주장했다.
미래통합당(국민의힘전신)이 2020년 5월 22일 ‘김종인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전환, 지난해 4월 8일김위원장이물러나고같은해 6월이대표선출과함께꾸려진현재국민의힘최고위가 ‘2020년 2월 17일이후최초로구성되는최고위‘라는해석이다.
이에이대표는페이스북에글을올려반박했다. 그는 “합당협상당시국민의당모의원이지도부에참여하는것에당내반대가많아명단을심사할수있다는얘기를협상내내명확히전달했다“고주장했다. 아울러 “민주당–열린민주당, 자유한국당–새로운보수당합당등전례에따라국민의당은최고위원 1명을추천하는것을제안했는데국민의당인사들이더참여할수있게해달라고안의원이배려를요청했다“며 “국민의당인사가아닌분을추천한것은협상취지에맞지않는다“고재차꼬집었다.
이대표는또안의원측이 4명까지지명직최고위원을둘수있다고주장한데대해서도당규에대한기초적해석을못한데따른것이라고비판했다. 그는 “‘최초로구성되는최고위‘는당시합당을통해탄생한미래통합당새지도부“라며 “해당규정은김영환–이준석–김원성–원희룡당시최고위원이추가될때적용됐다“고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