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의 사단법인 아시아민족조형학회, 일본의 동아시아역사문화연구소, 중국의서남민족연구학회동아인류학연구전문위원회와 공동으로 한국, 중국, 일본 각각의 전통공예를 소개하는 ‘동아시아 국제전람회 in TOKYO’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에선 2021년 3월에 한국에서 개최된 정기회원전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되는 국제교류전입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학회 회원인 무형문화재 보유자 5명과 전수교육조교, 이수자, 대한민국명장, 각 대학의 교수 및 문하생 등 약 41명과 중국과 일본의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5명(중국), 16명(일본)으로 총 62명이 전시에 참여합니다.
본 전시를 통하여 한국, 중국, 일본 각국의 전통공예의 문화를 재인식하는 것뿐만 아니라 현대적으로 시도한 작품들을 통하여 현재 전통공예의 발전상황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하며 전시를 기획했습니다. 많은 관심과 관람 부탁드립니다.
-일시:2021년 12월 16일(목)~2022년 1월 18일(화) 10:00~17:00
-장소:주일한국문화원 갤러리 MI(1F)
-전시내용:무형문화재 보유자 5명과 전수교육조교, 이수자, 대한민국명장, 각 대학의 교수 및 문하생등 약 41명과 중국과 일본의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 5명(중국), 16명(일본)으로 총 62명의 전통공예 작가의 작품을 전시
-주최:사단법인 아시아민족조형학회, 일본 동아시아역사문화연구소, 중국 서남민족연구학회 동아인류학연구전문위원회,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후원:문화재청, 한국문화재재단
-문의: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 03-3357-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