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年 4月 月 27 日 土曜日 11: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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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48.3% Vs 이재명 32.2%..격차 갈수록 벌어진다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자릿수 격차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5 정치권에 따르면 여론조사업체 피플네트웍스리서치(PNR) 뉴데일리와 시사경남 의뢰로지난 12∼13 전국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후보가 48.3% 후보(32.2%)보다16.1%포인트 앞섰다.

전주와 비교해 후보는 2.5%포인트, 후보는 1.9%포인트 각각 올랐다. 이에 따라 후보 격차는 전주의 15.5%포인트에서 0.6%포인트 확대됐다. 뒤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3.8%, 정의당 심상정 후보 2.8%. 김동연 경제부총리 1.5% 순이었다.

후보는 호남을 제외한 지역에서 후보에 앞섰다. 연령별로는 40대를 제외한 연령대에서 후보가 후보보다 우세했다

조사방식은 무선전화 85%, 유선전화 15%.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파이낸셜뉴스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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