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年 4月 月 25 日 木曜日 14:0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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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35%, 윤석열 34%, 안철수7%, 심상정 6% [대선 가상대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윤석열 검찰총장,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안철수 국민의당대표와의 대선 가상대결에서 35% 선두를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1 나왔다. 지사는국민의힘, 정의당, 국민의당 후보와의 모든 대결 구도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내년 대선과 관련, 정권 심판론이 51%, 국정 안정론이 40% 정권 심판론이 우세한 것으로조사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8일부터 29일까지 18이상 남녀 1003명에게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윤석열 총장, 심상정 의원, 안철수 대표와의 4 가상대결에서 35% 선두를 차지했다. 총장은 34% 오차범위(95% 신뢰수준, ±3.1%포인트) 2위를 기록했다. 대표가 7%, 의원이 6% 뒤를 이었다. 태도 유보는 15%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지사,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심상정 의원과 안철수 대표의 4 대결에서도 지사는35% 1위였다. 의원이 32% 2위로 나타났다. 대표는 8%, 의원은 6%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태도 유보는 16%였다.

이재명 지사가 민주당, 국민의힘, 정의당, 국민의당 가상대결 , 모든 구도에서 선두를 차지한 것이다.

하지만 정권 심판론이 과반으로 나타나면서, 태도 유보를 택한 중도층·무당파 선택에 따라 지사지지율이 달라질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내년 3 실시되는 대통령선거와 관련, ‘국정운영에 대한 심판을 위해 야당 후보에게 투표해야 한다 정권 심판론이 51% 조사됐다.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여당 후보에게 투표해야 한다 응답은 40%였다. 지난 8 4 조사 이후 국정 안정론은 감소, 정권 심판론은 증가 추세를보이고 있다.

정당지지도에서도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더불어민주당을 앞서는 것으로 나왔다. 국민의힘35%, 민주당 34% 양당 구도가 분명히 드러났다. 국민의당, 열린민주당이 3%였으며, 태도유보는 21% 조사됐다.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윤석열 총장과 홍준표 의원이 각각 1, 2위를차지했다.

총장은 25%, 의원이 22%였으며, 유승민 의원 12%, 원희룡 제주지사가 6% 나타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윤석열 총장이 54% 얻어 홍준표 의원(28%) 가까이 앞섰다. 다만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홍준표 의원과 유승민 의원이 각각 21% 나타나, 지지정당별로 후보 선호도 차이가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조사 응답률은 28.9%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있다.

파이낸셜뉴스 김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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