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상전략연구원은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그랜드 워커힐호텔(서울)에서 ‘2021 추계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의 테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 OKTA의 역할’로, 총 3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첫번째 섹션은 ‘고령화사회와 고령친화식품의 산업동향’을 주제로 홍경준 성균관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모더레이터 역할을 맡고, 김연경 박사, 장민수 지사장, 장성오 복지유니온 대표가 발표한다.
두번째 섹션은 ‘K safety의 새로운 안전문화’로 김동오 코너스 대표의 발표가 진행되며, ‘인공지능이 바꾸는 미래세상과 메타버스를 이용한 비즈니스’를 주제로 한 세번째 섹션에서는 국제미래학회회장 겸 대한민국 인공지능포럼 공동회장을 맡고 있는 안종배 회장이 발표를 맡는다.
한편 이번 국제통상전략연구원의 추계심포지엄은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제25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의 대회 기간에 맞춰 이루어지며 신현태 국제통상전략연구원 원장, 하용화 월드옥타 회장, 김성학 월드옥타 이사장, 김철균 도산아카데미원장 등이 참석해 새로운 시대에서 월드옥타의 역할에 대해 함께 토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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