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年 8月 月 08 日 月曜日 3: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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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미식가’ 日배우 마쓰시게 “韓음식의 매력은…” 랜선 삼겹살 파티[도쿄리포트]

고기, 마늘, 참기름 등은 모두 일본에도 있지만 한국에서는 완전히 다른 맛을 냅니다. 가까운 이웃국가인데도 일본과 동일한 재료로 다른 맛을 여러 자극을 받지요. 내일이라도 당장 가고 싶네요.”

한국에서도 알려진 화제의 일본 드라마 시리즈고독한 미식가 주연배우 마쓰시게 유타카가지난 6 일본 도쿄에서 1020여명의 일본인들과랜선 미팅‘(온라인 미팅)으로 삼겹살 파티를 하며, 한식의 묘미를 털어놨다.

과거 서울, 전주, 부산에서 고독한 미식가 한국편 촬영으로 일본에 한국 음식을 알린 있는 그는이날 한국관광공사가 도쿄 신주쿠 한국문화원에서 개최한 한식체험 행사에 참석, 삼겹살 쌈의 맛을 음미했다. 화상회의 플랫폼인 (zoom) 접속한 일본인들도 동시에 자택에서 삼겹살을 불판위에 올렸다.

행사 사전 신청자만 2500명이었다. 가운데 1020명이 랜선 접속권을 따냈고, 이중 20명은관광공사로부터 실제 삼겹살과 재료 세트를 받아 마쓰시게와 동시에 한국 쌈맛을 경험했다. 마쓰시게는코로나로 많은 어려워졌는데, 이렇게 일본에서 한국 음식문화를 접하며 많은 사람과소통할 있는 정말 즐거운 이라고 했다.

그는 과거 한국 방문 당시, 알아봐주는 사람들이 많아깜짝 놀랐다 했다. 마쓰시게는도쿄에서도 심야에 방송된 프로그램이라 한국에서 촬영할 일본 사람이 식사를 하나 보다라는 반응을보일까 생각했는데, 촬영장에 사람들이 가득 모였다 자신을 가리켜, “‘고독한 미식가‘ ‘고독한미식가!'(한국어 발음으로) 라고 여기저기서 말해 깜짝 놀랐고 기뻤다 했다. 2018 서울편 촬영 때에는 돼지갈비를, 전주에서는 비빔밥을 먹었고, 2019 부산에서 낙곱새(낙지·곱창·새우 전골) 먹었다.

한국 촬영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으로는 가수성시경씨가 참여했던 것을 언급하며한국의 톱스타였던 성시경씨가고독한 미식가를 정말 좋아한다 말해줘 감사했다 떠올렸다.

그는 다시 먹어보고 싶은 음식으로는 빙수를 꼽았다. “부산에서 먹었던콩가루를 가득 얹었던 빙수 정말 맛있었다 가게가 일본에 분점이 있다고 해서 맛볼 있을 알았는데, 가게가사라져 먹지 못했다 아쉬움을 표현했다. 돼지갈비와 참기름도 기억나는 음식으로 꼽았다. 특히 전주에서 샀던 참기름을 떠올리며정말 향기가 좋고 맛이 좋았다다시 전주에 있다면, 사고 싶다 했다.

2012 1월에 일본에서 방송이 시작된고독한 미식가 지난달에 시즌9 시작했다. 수입잡화상을 홀로 운영하는 주인공 마쓰시게 씨가 여러 출장길에서 혼자 맛집을 들러 음식의 참맛을 음미하는 내용이다.

이날 행사는한국관광 여름축제 2021′ 일환으로 진행됐다. 정진수 한국관광공사 도쿄지사장은본격적으로 해외 관광이 재개될 일본 관광객들이 한국을 1 관광지로 택하게 하자는 취지로 준비했다코로나 시대 이후를 대비, 한국 관광의 불씨를 살려나가고 싶다 바람을 피력했다.

파이낸셜뉴스 도쿄=조은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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