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산하 국제통상전략연구원(원장:신현태)는 월드옥타의 역사와 발자취를 사진으로 만나볼 수있는 ‘월드옥타 40주년 기념 온라인 사진관’(www.oktanews.net)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사진관에는 모두 5만장의 사진이 전시된다. 사진들은 40년 간 월드옥타 본부가 보관중이었던 7만장의 사진과 조셉윤 초대국제통상전략연구원장 및 신현태 원장 등이 기증한 사진들을 김세진 도쿄지회 부회장의 주도하에 연도 및 행사, 주제 별로 정리해 간추린 것으로 1981년 서울교역전 참가업체의 당시 사진을 시작으로 2021년 하용화 회장 시기의 모습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이 밖에도 외부 인사 사진이나 각종 행사 당시의 모습 등이 함께 있어 사료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닐 것으로 기대된다.


신현태 국제통상전략연구원장은 “이번 온라인 사진관을 통해 우리 과거의 모습을 확인하고 다양한 장면들을 새롭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월드옥타인으로서의 긍지를 회원들이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이 이번 온라인 사진관의 목적이며 향후에는 더 자세한 카테고리로 영상과 함께 회원들에게 공유할 수 있도록 계획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제통상전략연구원에 무상 재능기부한 김세진 도쿄지회 부회장(상임이사/본부EBiz위원회)은 “아이디어를 주신 노성희 상임이사, 김만석 옥타40주년사업위원회 위원장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히고 “과거 월드옥타 대회의 생생한 장면 뿐만 아니라 평소 공개하지 않았던 우리 회원들의 역사적인 모습 등을 사진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사진의 확대 및 다운로드가 가능해 회원이라면 누구라도 즐기고 이용할 수 있게 구성했다”고 전했다.
‘월드옥타 40주년 기념 온라인 사진관’ 은 국제통상전략연구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디지털아카이브이며, 옥타회원은 물론 전세계 한인이라면 누구나 제한없이 옥타의 발자취를 사진을 통해 무료로 볼수 있다.
‘월드옥타 40주년 기념 온라인 사진관’ 사이트 바로가기
www.ok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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