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年 6月 月 04 日 日曜日 16:0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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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율 0.61% 사망자 10명 코앞 국민은 불안하다

대한민국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10일이 지났지만 백신에 대한 불안감은 계속되고 있다. 백신을 맞고 사망한 사례가 9건이나 되고 심지어 백신을 접종한 간호사 2명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으면서다.

정부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10일째인 오늘 8 대한민국의 인구대비 접종율0.61%.

인구 대비 접종률은 1% 채되지 않지만 접종을 시작한 9 만에 30만명을 넘어선 것은 나름 의미있는 수치다.

백신 접종에 나름대로 속도가 붙으면서 정부는 백신 접종 이상 반응 신고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어제(7) 0 기준으로 백신 접종 이상 반응이 의심된다는 신고는 전국적으로 3689건이다.

가운데 98.8% 3643건은 두통·발열·메스꺼움 경미한 증상이다.

하지만 요양병원 환자를 중심으로 사망자도 9명으로 10명을 눈앞에 정부는 신경을 쓰고있다.

이와 관련, 오늘 방역당국이 코로나19 백신 접종후 신고된 사망 사례와 백신 간의 인과관계 조사결과를 발표해 관심이 쏠린다.

아직 백신 접종 사망 인과관계가 확인되지 않았지만 백신 접종 사망자가 늘어날 경우 백신 접종 속도에 악영향을 있다는 것이 중론이다.

김우주 고려대학교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정부를 신뢰하는 사람들은 조사 결과에 따라 백신에 대한 신뢰도 확고해지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오히려 불신을 하게 있다 분석했다.

천은미 이화여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백신을 접종해 이상반응이 생기더라도 사망자가 나오지 않게 한다는 신뢰가 필요하다 강조했다.

파이낸셜뉴스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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