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조치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조치가 24일 0시부터시행됐다. 전국 최대 규모 5일장인 경기 성남 모란민속5일장이 장날인 이날 휴장했다. 모란민속5일장은 이날(24일), 오는 29일, 12월4일 장이 서지 않는다. 휴장 통보를 23일 오후 늦게 받은 일부상인들이 장터에 나왔다가 장사를 못하게 되자 망연자실해 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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