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年 10月 月 26 日 月曜日 12:18 pm
ホーム 메인뉴스 文대통령 "공정은 촛불혁명의 정신...청년들 함께 나아가자"

文대통령 “공정은 촛불혁명의 정신…청년들 함께 나아가자”

문재인 대통령은 19공정은 촛불혁명의 정신이며, 우리 정부의 흔들리지 않는 목표라고 역설했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녹지원에서 열린1 청년의날기념식에 참석, 기념사에서공정이우리 사회의 문화로 정착할 때까지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다. 시행착오나 갈등이 생길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는 반드시 공정의 길로 가야한다는 신념이 필요하다 이같이 말했다.

대통령은 기성세대와 기득권, 정경유착이 써내려온 불공정의 역사를 지적하며 공정사회 구현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오늘 저는 여러분과 우리 사회의 공정에 대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 운을 대통령은기성세대는 오랫동안 특권과 반칙이 만연한 사회에 살았다. 기득권은 부와 명예를 대물림하고, 정경유착은 반칙과 특권을 당연하게 여겼다독재권력은 이념과 지역으로 국민의 마음을가르며 구조적인 불공정을 만들었다 지적했다.

이어기성세대가 불공정에 익숙해져 있을 , 문제를 제기하고 우리 사회의 공정을 찾아 나선 것은 언제나 청년들이었다우리 정부 또한 청년들과 함께하고자 했고, 공정과 정의, 평등한 사회를 위해 걸음씩 전진하고 있다 평가했다.

대통령은그러나 여전히 불공정하다는 청년들의 분노를 듣는다. 끝없이 되풀이되는 같은불공정의 사례들을 본다공정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비로소 모습을 드러내는 불공정도 있었다. ‘제도 속의 불공정‘, ‘관성화된 특혜같은 것들이었다 강조했다.

때로는 하나의 공정이 다른 불공정을 초래하기도 했다정규직과 비정규직 사이의 차별을해소하는 일이, 한편에서는 기회의 문을 닫는 것처럼 여겨졌다.

공정을 바라보는 눈이 다를 있다는 사실이 공정에 대해 성찰할 있는 계기가 되었다 평가했다.

대통령은 그러면서불공정이 나타날 때마다 하나씩 또박또박 함께 힘을 모아 해결해가야 한다 노력들이 모이고 모인다면, 다른 변화와 발전들이 그렇듯이 어느 순간 우리가 공정이란목표에 성큼 다가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있을 것이다. 우리 청년들이 그러한 신념을 가지고 호흡으로 공정사회를 향해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 당부했다.

파이낸셜뉴스 김호연 기자
저작권자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인기 기사

[책 소개] ‘아세안 랩’…김시은 아세안 외교 실무 에세이

-아세안과 사랑에 빠진 여자가 부르는 랩송! -외교부 한-아세안 실무 전문관이 전하는 아세안 실전 매뉴얼 미국 중심의 외교 안보 정책 우선순위를 인정할수록, 역설적으로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한국 출신 WTO 사무총장 안돼” 日, 나이지리아 후보 지지

한국이 일본을 넘어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을 거머쥘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일본정부가 한국이 아닌 아닌 나이지리아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전해지면서다. 26일 WTO에 따르면 WTO는 164개 회원국을...

文대통령도 깊은 애도… “고인은 한국 재계의 상징”

이건희 삼성 회장의 별세 소식에 정치권은 일제히 애도를 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고 이건희 회장에 대해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리더십으로 반도체 산업을 한국의 대표 산업으로...

양보다 질’ 혁신 승부수… 삼성 27년간 350배 성장 일구다 [이건희 별세 초일류 삼성을 만들다]

고 이건희 회장은 지난 1987년 회장으로 취임한 이래 삼성의 비약적인 성장을 이끈 주역으로 평가받는다. 25일 삼성에 따르면 이 회장이 취임한 이후 삼성그룹의 시가총액은 27년간...

최근 댓글

Transla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