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年 4月 月 19 日 金曜日 21:1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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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확진자 126명 증가…서울 46명, 경기 32명

국내 신규 확진자가 16일째 100명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 오전 0 기준 국내 확진자가 126 증가한 2 278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126 지역 109, 해외유입이 17명이다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46, 경기 32, 인천 4, 전북 7, 경북 5, 충남 3, 충북 3, 경남3, 대구 2, 대전 2, 부산 1, 제주 1 등이다.

해외 확진자는 검역단계에서 2, 지역사회에서 17명이 확인됐다. 내국인 5, 외국인 12명이다.

유입 국가는 우즈베키스탄 4, 미국 2, 방글라데시 1, 필리핀 1, 키르기스스탄 1, 인도네시아 1, 네팔 1, 캐나다 1, 네델란드 1, 이탈리아 1, 터키 1 등이다.

확진자 가운데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환자는 228 증가한 1 9771명이며 완치율은86.78%. 사망자는 5 증가한 377(1.65%)이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2635명이다.

파이낸셜뉴스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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