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年 10月 月 03 日 火曜日 10:2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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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앱 리뉴얼…“한인 경제인 소통 편리하게”

전 세계 한인 경제인들이 모바일 앱을 통해 보다 쉽고 간편하게 소통할 수 있게 된다.

세계 68개국 141개 도시에 지회를 둔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회장 하용화)는 13일 오후 9시(한국시간) ‘월드옥타 앱 리뉴얼 버전’을 화상 토론회(웨비나)를 통해 발표한다고 8일 밝혔다.

월드옥타는 온라인 한인 경제 네트워크 서비스 구축을 위해 지난해 4월 옥타 앱을 정시으로 발표한 뒤 실직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전담 팀을 구성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플랫폼 개발을 진행해 왔다.

이후 월드옥타는 국가별 서버 및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 구현을 위한 테스트 기간을 거쳤고, 13일 월드옥타 앱 리뉴얼 버전을 소개할 예정이다. 리뉴얼버전은 ▲SNS 정보를 통해 연결되는 간편 로그인 ▲실시간 채팅기능 ▲사용자가 지정 가능한 국가 서버 선택 ▲커뮤니티 그룹 생성 및 소통 등 보다 편리하고 쉽게 소통할 수 있는데 초점을 맞춰 개발되었다.

하용화 월드옥타 회장은 “앱을 통해서 전 세계 한인 경제인들이 더욱 펀리하게 실시간 소통과 회원 간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길 바란다”며 13일 예정된 화상 토론회에서 자세히 소개한다고 밝혔다.

또한 화상 토론회에서 직접 리뉴얼 버전 소개와 시연을 하며 온라인 플랫폼 연계, 온라인 비즈니스 교류회 등 월드옥타의 주요 현안과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월드옥타 APP 리뉴얼 화상 설명회는 한국시간 5월 13일 오후 9시 ‘웨비나(웹+세미나)’사이트(event.webinarjam.com/register/283/8vr42s96)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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