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年 7月 月 30 日 金曜日 6:08 am
ホーム 정치/경제 정치 오거돈 부산시장 사퇴

오거돈 부산시장 사퇴

오거돈 부산시장이 23일 전격적으로 사퇴 성명을 발표했다.사퇴 이유와 관련해서는 “불편함의 신체접촉”이라 밝혀 성추행 논란이 일고 있다.

다음은 오 시장의 사퇴회견 전문.

참으로 죄스러운 말씀을 드리게 됐습니다. 저는 오늘부로 부산시장 직을 사퇴하자고 합니다. 머리숙여 사죄드립니다.

350만 부산시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책임 이루지 못해 송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 사람에 대한 책임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한 사람에 대한 저의 책임이 너무 크기 때문에 이러한 결정을 할 수 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한 사람에게 5분 정도의 짧은 면담과정에서 불편함의 신체접촉을 했습니다. 강제추행이 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경중을 떠나 어떤 행동으로도 용서받을 수 없습니다. 이런 단점으로 위대한 시민께서 맡겨주신 시장직을 수행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정상적인 시정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모든 허물을 제가 짊어지고 용서를 구하면서 나가고자 합니다. 공직자로 책임지는 모습으로 피해자분들에게 사죄드리고 남은 삶동안 참회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한가지만 부탁. 피해자분께서 또 다른 상처를 입지 않도록 언론인 여러분 포함해서 시민들에게서 보호해 주십시오. 모든 잘못은 저에게 있습니다.

저는 3전 4기끝에 당선돼 잘하고 싶었지만…사랑하는 부산을 위해 참 잘 해내고 싶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여드리게 되어 너무나 죄송스럽지만 유일한 선택이 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산을 너무나 사랑한 한 사람으로 기억해 주십시오. 시민 여러분 정말 죄송합니다.

저작권자(C)글로벌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인기 기사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12.57조 “메모리·가전판매 호조”

삼성전자는 2·4분기 매출 63.67조원, 영업이익 12.57조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2분기 매출은 비수기와 부품 공급 부족 등에 따른 스마트폰 판매 둔화에도 서버를 중심으로 메모리 수요에...

[책소개] ‘일본에서 북한으로 간 사람들의 이야기’…북송 재일교포의 실화소설

❏ 책소개 ‘대한민국 최초의 북송 재일교포 탈북자의 실화소설!’ 1959년부터 1984년까지 25년 동안 총 186회의 북송선이 니가타 항에서 북한의 청진 항으로 향했다. 당시 북송선을 타고 북으로 향했던...

日 코로나 신규 확진자 1만명 육박, 올림픽 어쩌나…

2020 도쿄올림픽이 한창인 일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숫자가 9000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일본 정부는 확진자 급증에도 불구하고 진행 중인 올림픽을 마무리 짓겠다는 입장이다....

물꼬 튼 남북, 2022 베이징올림픽 계기 정상회담 가능성↑

남북이 1년 여 만에 교착상태를 깨고 관계 복원에 나서면서 문재인 정부 임기 내 정상회담 추진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내년 2월 열리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남북...

최근 댓글

Transla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