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年 6月 月 29 日 水曜日 10:1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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ホーム정치/경제정치이낙연 "文정부 2년반 성과 과장도, 억지로 깎아내려서도 안돼"

이낙연 “文정부 2년반 성과 과장도, 억지로 깎아내려서도 안돼”

이 총리, 국무회의서 “국민의 질책 적지 않아..꾸지람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새출발 각오로”

이낙연 국무총리는 5일 “정부의 성과를 과장해 칭찬해도 안되지만 억지로 깎아내려서도 안된다. 사실은 사실대로 인정하면서 다음을 논의해야 국가와 국민께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7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9일이면 우리 정부가 출범한 지 2년 반이 된다. 각 부처는 성과와 과제를 있는 그대로 국민께 알리고, 국민의 판단을 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그동안 정부는 국민께서 힘을 모아준 덕분에 성과도 많았다. 그러나 과제 또한 많다. 국민의 질책도 적지 않다. 내각은 국민의 꾸지람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새로운 출발을 한다는 각오로 국정에 임해야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총리는 국무위원들에게 ‘더 낮게, 더 가까이, 더 멀리’ 정책을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더 낮게 국민의 말씀을 듣고 정책에 충분히 반영할 것 △더 가까이 국민의 삶을 살피며 더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고 시행할 것 △더 멀리 미래를 바라보며 대비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총리는 수소차 보급에 비해 수소 충전소,수소생산기지 등 수소경제 관련 기반 구축이 더딘 점을 지적하며 “안전을 우려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소통해달라”고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와 지자체에 당부했다.

현재 서울 강서구 수소생산기지, 강원도 원주, 광주광역시 남구의 수소충전소는 주민들의 반대로 보류, 지연되고 있다. 인천광역시 동구의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는 주민 반대로 공사가 열달가량 중단됐다가 최근 재개됐다.

파이낸셜뉴스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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