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年 1月 月 23 日 日曜日 11:4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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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동강맥주’ 반입한 일본 청소년 입건

일본 경찰이 북한산 맥주를 불법으로 반입한 10대 청소년을 외환법 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의 한 청소년(19)이 지난해 10월 경제산업성의 승인없이 북한산 대동강 맥주 1병을 중국 상하이에서 구매했고, ‘상하이 국제공항’에서 항공기 수화물로 ‘규슈 사가 국제공항’으로 몰래 반입했다.

상하이에서 일본 화폐 200엔에서 300엔(미화 약 2달러)을 지불하고 대동강 맥주를 구매한 이 청소년은 일본의 인터넷 경매 사이트에 1만엔(미화 약 100달러) 에 출품해 판매했다고 한다. 일본 경찰에 따르면 이 청소년은 “용돈벌이를 위해 반입하게 됐다”고 진술했다.

일본 정부는 북한산 제품의 수입과 관련 선박의 입항금지 조치를 2006년부터 실시했고, 수출 금지는 2009년에 추가하는 한편 제재대상 선박 범위를 확대해 연장을 거듭했다. 일본 국내에서는 북한산 물품의 수입 및 판매도 금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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