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年 9月 月 24 日 木曜日 20:3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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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일의 조선족학교 ‘샘물학교’…웃음이 떠나지 않는 교실 풍경

가정의 달인 5월에도 어김없이 동경한국학교 다목적실에는 아이들이 찾아왔다.

5월11일에는 수업이 시작되기 전에 중국어 능력시험이 치루어졌다. 아이들은 모두 진지한 모습으로 시험을 치뤘고 그 결과는 아이들과 학부모들 그리고 선생님들이 만족할 만한 결과였다.

이처럼 샘물학교에서는 중국어 능력시험과 한국어 능력시험의 검정이나 시험대비 교실을 운영하는 등 아이들에게 성취감을 주며 공부할 수 있게 힘을 쓰고 있다.

중국어 시험을 끝마치고 만족할 만한 결과에 아이들과 선생님이 미소를 짓고 있다.

5월25일에는 기존의 수업을 일찍 끝내고 특별수업으로 전통 무용 수업과 케이팝 댄스 수업이 이루어졌다. 외부에서 오신 강사분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아이들은 모두 신나게 춤을 추었다.

전통 무용에서는 한복에 대해 배우고 소고를 사용한 소고춤을 추었다. 흥이 나는 우리 장단에 아이들은 곧잘 따라했다. 아이들이 춤을 추는 모습을 보며 지켜보는 학부모님들과 선생님들도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

소고춤 수업을 끝내고 선생님과 웃으며 기념 촬영을 했다

샘물학교의 교육의 목적은 단순히 아이들에게 언어를 가르치기 보다는 아이들이 조선족으로서 민족성과 문화까지 배우고 익힐 수 있게 하는 것에 있다. 동시에 아이들에게 더 많은 배움의 기회를 만들어 주자는 것이 샘물학교의 지향점이다.

샘물학교는 매달 2번 격주 토요일에 수업이 개최된다. 가족같은 분위기와 많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는 즐거운 시간을 아이들은 항상 기대하며 찾아오고 있다.

샘물학교 이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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