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사진=픽사베이
호르무즈 해협에 고립된 한국 선박 1척에서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이 선박에는 우리 국적 선원 6명 및 외국 국적 선원 18명이 탑승 중이다. 화재로 인한 선원들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4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40분경(한국시간) 호르무즈 해협 내측 아랍에미리트 인근 해역에 정박 중이던 우리 선사 운용 선박 1척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이 선박은 HMM NAMU(파나마 국적)이다.
정부는 정확한 폭발 및 화재 발생 원인과 구체 피해 현황 등을 확인중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정부는 이번 사안에 대해 관련국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호르무즈 해협 내측의 우리 선박·선원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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