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지니아주 애난데일 한인 상권 중심부에 ‘Seoul Blvd’ 명예 도로명이 새겨진다.
버지니아주 교통위원회는 지난해 10월 15일 페어팩스카운티 요청에 따라 존 마 드라이브 일부 구간을 ‘Seoul Blvd’로 명예 지정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대상 구간은 리틀 리버 턴파이크와 컬럼비아 파이크 사이 존 마 드라이브다.
이번 명예 도로명은 한인 사회의 시민·문화·경제적 기여를 인정하는 취지로 추진됐다. 위원회 자료에는 해당 명칭이 한국 수도 서울을 기리며 한인 사회의 자긍심과 유산을 상징한다고 명시됐다.
표지판 제작·설치·유지 비용은 페어팩스카운티가 부담하며, 버지니아 교통부가 표지판 설치와 관리를 맡는다.
당초 리틀 리버 턴파이크 일부 구간에 대한 명예 명칭 부여안도 논의됐으나 주민 반대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존 마 드라이브 구간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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