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코하마대한민국총영사관은 지난 9월 29일 남상규 부총영사가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에 위치한 포스코 재팬 PC 가와사키 공장을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남 부총영사는 이날 포스코 재팬 PC 관계자로부터 일본 내 사업 현황과 철강 업계 동향을 청취했다. 특히 글로벌 시장의 경기 변동과 일본 철강업계의 공급망 변화에 따른 포스코 재팬 PC의 대응 전략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총영사관 측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현지 기업과의 협력 방안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한국 기업의 일본 내 안정적 경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