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8월 23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한 재일동포 간담회에 재일본재향군인회 나건용 회장과 임원진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통령 방일 첫 일정으로 마련된 자리로, 약 200여 명의 재일 동포 사회 대표들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대통령은 과거 간첩조작 사건 피해에 대해 공식 사과를 표명하고, 재외선거 제도 개선과 교민 사회 지원 확대 의지를 밝혔다.
나건용 회장을 비롯한 재향군인회 임원진은 간담회에 직접 참석해 교민 사회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한일 간 안보 협력과 재외국민 권익 보호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행사 후 촬영된 기념사진에는 나 회장과 임원들이 함께 자리해 교민 사회의 결속과 애국심을 상징적으로 보여주었다.
이번 참석은 일본 내 보훈 단체로서 재일본재향군인회의 위상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 교민 사회와 모국 정부 간 가교 역할을 더욱 강화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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