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수출기업의 글로벌 온라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본격적인 플랫폼 맞춤형 교육에 나섰다.
aT는 13일부터 수출기업 36개사의 온라인 코디네이터를 대상으로 아마존(Amazon) 전용 실무 교육을 진행 중이다. 이는 aT가 2021년부터 추진해 온 온라인 인력지원(코디네이터) 사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이 해외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자체 계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그룹 웨비나와 1:1 맞춤형 컨설팅으로 구성됐다. 지난 13일 열린 1차 웨비나에서는 아마존 셀링 구조, 입점 절차, 제품 리스팅 등 기초 과정을 다뤘으며, 아마존 출신 전문가가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오는 9월 24일 예정된 2차 웨비나에서는 PPC 광고, 키워드 타게팅, 외부 광고 등 심화 운영 전략이 다뤄질 예정이다.
또한 10월부터는 기업별 맞춤 컨설팅이 진행된다. 전문가가 기업 운영 현황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해, 온라인 매출 확대와 실질적인 수출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aT 전기찬 수출식품이사는 “이번 교육은 K-푸드 온라인 코디네이터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수출 환경에 즉시 투입 가능한 전문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 농식품 수출기업의 온라인 시장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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