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육위원 중앙협의회가 운영하는 공식 홈페이지 관리가 부실해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확인된 중앙협의회 홈페이지는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아 최신 소식조차 찾아볼 수 없었으며, 일반 방문자들이 이용하는 게시판은 관리 소홀로 인해 각종 광고 게시물로 가득 차 있었다.
특히 통일부가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매년 상당한 예산을 투입하고 있지만, 정작 소통 창구인 홈페이지 운영은 방치된 상태다. 이에 따라 예산이 어디에 쓰이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과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통일교육위원회는 통일교육 활성화를 목표로 민간 차원의 교육과 홍보 활동을 수행하지만, 핵심 역할 중 하나인 온라인 플랫폼 운영을 소홀히 해 본연의 취지를 저해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전문가들은 “통일교육의 핵심인 소통과 공감대 형성이 홈페이지 관리 부실로 인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예산의 효율성과 투명한 운영이 시급히 점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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