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모씨가 태국 항공사 ‘타이이스타젯’에 특혜취업한 의혹과 관련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씨는 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의 전 남편으로, 항공업계 경력이 전무한 상태에서 해당 항공사에 채용됐다.
‘타이이스타젯’은 이상직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실질적으로 소유한 회사로, 검찰은 서씨의 특혜취업 대가로 이 전 의원이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에 임명된 정황에 주목하고 있다.
검찰은 이번 채용과 인사 임명 간의 대가성 여부를 중심으로 서씨와 이 전 의원 간의 연결고리를 수사 중이며, 서씨에 대해 뇌물수수 공범 혐의를 적용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오는 6월 3일 조기대선을 한달여 앞두고 검찰이 문 전 대통령을 전격 기소하면서 대선 정국이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