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국가미래전략원이 오는 4월 17일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트럼프 관세전쟁, 어떻게 대응하나’를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기조가 심화되는 가운데, 한국의 정책적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좌담회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사회는 손인주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 부원장이 맡는다. 개회사는 강원택 원장이 맡는다.
토론에는 김용범 전 기획재정부 차관을 비롯해 박지형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박종희 정치외교학부 교수, 정철 한국경제연구원장, 염영철 전 SK경영경제연구소장, 김병연 서울대 경제학부 석좌교수가 참여한다. 이들은 경제·외교·산업 전략 차원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정책이 한국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정부 및 기업의 대응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은 “미중 갈등 재심화와 미국 대선 정국 속에서 트럼프식 무역정책이 다시 부상하고 있다”며 “이번 좌담회는 실효성 있는 대응방안을 정립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석은 QR코드를 통한 사전 신청으로 가능하며, 전문가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참석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