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설날을 일본에서 만나다: 「한국의 설날 풍경 2025」 성황리 개최
주일한국문화원(원장 공형식)이 1월 25일 일본 도쿄에서 한국의 설날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 행사 「한국의 설날 풍경 2025」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5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다양한 체험으로 전통문화를 알리다
이번 행사는 설날의 의미를 전하고, 한국 전통문화를 일본 현지인과 교민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체험 프로그램은 주일한국문화원 각층에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사전 신청제로 진행되는 프로그램 외에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었다.
특히, 한글 캘리그래피 체험은 새해 덕담과 소망을 한글로 써보는 기회를 제공하며 참가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외국인 참가자들도 한글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으며, 간단한 지도와 함께 진행된 체험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었다.


한글 전각과 수제도장 만들기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도장을 직접 디자인하고 조각하며 특별한 기념품을 만들었다. 도장 하나에 담긴 정성과 의미는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으로 남았다.



매듭공예 체험은 한국 전통 매듭법을 활용해 브로치를 만드는 시간이었으며, 정교한 손기술과 전통 공예의 미학을 배우는 기회가 되었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개성을 담은 작품을 완성하며 전통 매듭의 아름다움에 감탄했다.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맞춤형 체험
어린이를 위한 한복체험 프로그램은 한복을 입고 세배하기와 덕담 나누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특별한 설날 추억을 선사했다. 다양한 크기와 색상의 한복을 준비해 많은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했으며, 한복 입은 모습으로 가족 사진을 찍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또한, 떡국 시식회는 설날 대표 음식인 떡국의 따뜻한 맛을 나누는 자리였다. 참가자들은 설날의 의미를 음미하며 한국 전통 음식의 깊은 맛을 경험했다.
문화를 통한 교류의 장

공형식 원장은 “이번 행사는 한국 설날 문화의 다양성과 아름다움을 일본 현지에 알리고, 한일 양국 간의 문화 교류를 강화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또한, “특히 많은 일본인 참가자들이 설날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한국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한국의 설날 풍경 2025」 행사는 설날 문화를 단순히 체험하는 것을 넘어, 한국 전통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이를 통해 양국 간의 우호를 다지는 데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행사로 기록될 것이다. 앞으로도 주일한국문화원은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한국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추첨제로 선정되는 떡국행사에 많은 일본인 손님들이 응모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