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베트남 등 해외 바이어와 국내 바이어들 큰 호응
공주시는 지난 17일 밤 산업 경영체의 해외시장 진출과 밤 산업 활성화를 위해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구매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공주 군밤축제와 대한민국 밤산업 박람회가 열리는 박람회장 주무대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상담회에는 공주를 비롯한 합천, 하동, 부여 등 14개 밤 산업 관련 업체가 참여했으며, 일본과 베트남에서 초청된 6명의 해외 바이어와 국내 바이어 8명이 참석했다. 바이어들은 60여 개의 밤 관련 상품을 직접 확인하며 품질과 다양성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이번 수출 구매상담회를 통해 공주를 비롯한 국내 밤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2028년에는 국제 밤산업 박람회를 개최해 밤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공주시는 최근 알밤 3톤을 베트남에 처음 수출한 데 이어, 미국 H-마트 6개 지점에 2.6톤을 공급하며 수출 시장을 다변화하고 있다. 이번 상담회는 공주시 밤 산업이 국내외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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