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삼성디스플레이·삼성전기 등 삼성 전자 계열사,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미래 성장을 이끌 차세대 리더들을 대거 발탁
삼성SDI는 부사장 3명, 상무 8명, 마스터 1명 등 총 12명의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지난해 총 21명 승진 인사 대비 규모는 줄었으나, 40대 임원의 비율이 약 66%로 증가하며 젊은 리더십을 강화했다.
부사장으로 승진한 박규성, 남주영, 김윤태 상무는 각각 전고체 전지 양산화, 전자재료 개발, 글로벌 투자 재원 확보를 주도하며 핵심 기술력을 입증했다.
삼성디스플레이: 미래 디스플레이 기술 선도
삼성디스플레이는 부사장 6명, 상무 9명, 마스터 1명 등 총 16명을 승진시켰다. 특히 40대 부사장과 상무가 각각 2명, 7명 배출되며 젊은 리더십을 전면에 내세웠다.
기창도 FAB2팀장과 이호중 상품기획팀장은 중소형 디스플레이 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미국 내 규제 승인과 공정개발을 이끈 김봉한, 윤지환, 한준호 상무도 부사장으로 발탁됐다.
삼성전기: 여성 리더십과 기술 전문성 확대
삼성전기는 부사장 2명, 상무 7명, 마스터 1명 등 총 10명을 승진시켰다. 특히 전자 계열사 중 유일하게 여성 임원이 2년 연속 발탁되며 여성 리더십 강화를 이어갔다.
김희열 전략영업그룹장과 오창열 세종사업장장은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설비와 소프트웨어 분야의 전문가를 발탁해 제조 경쟁력과 디지털 역량을 강화했다.
삼성 전자 계열사들은 이번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경영진 구성을 마무리하고, 조만간 조직 개편 및 업무 위촉을 단행할 예정이다. 차세대 리더들의 활약이 삼성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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