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도쿄한국인연합회 여성회는 오는 12월 14일(토) 도쿄 오오쿠보지역센터에서 제4회 재일본 한국인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일본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 한복 체험과 예절 교육을 통해 한국 문화를 배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 개요
- 주제: 전통의 숨결로 미래를 잇다
- 강사: 이향순 (일반사단법인 한복문화연합 대표, 전통교육원 운영자)
- 일시: 2024년 12월 14일 (토) 오후 4시 (3시 30분 접수 시작)
- 장소: 오오쿠보지역센터 和室 3층
- 참여 대상: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 참가비: 무료 (30명 선착순 마감)
행사 내용
참가자들은 한복을 직접 입어보며 한국의 전통 미를 경험하고, 한국 전통 예절을 배울 수 있다. 이외에도 참가자 전원에게 추억의 사진 프린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신청 방법
신청은 12월 12일까지 온라인 구글 설문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이메일(hanine@hotmail.co.jp)을 통해 가능하다.
이번 멘토링은 해외동포청 및 재일본도쿄한국인연합회 후원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 전통문화를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문의: hanine@hotmail.co.jp
주최: 재일본도쿄한국인연합회 여성회
후원: 해외동포청, 재일본도쿄한국인연합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