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18일 열린 제31회 한일 재계회의 환송 오찬에서 “한일 양국이 이순(耳順)에 이르러 지난 60년간의 부침을 딛고 관계 개선의 흐름을 궤도에 안착시킬 때”라며 양국 경제인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조 장관은 작년 3월 이후 재개된 양국 간 셔틀 외교로 인적 교류가 확대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었다고 평가하며, “내년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G7, G20 등 국제 협력 체제에서의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20년 만에 출입국 간소화 조치가 실현되면 양국 경제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한일 재계회의의 지속적인 협력 기여를 당부했다. 행사에는 한일 주요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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