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소식 尹 “환자 저버린 불법행위에 엄정 대처할 것” globalkorea 2024-06-18 운석열 대통령. 출처=대통령실 홈페이지 캡처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집단 진료거부에 대해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킬 책무가있는 만큼 환자를 저버린 불법행위에 엄정대처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환자단체를 포함해 많은 국민들과 사회각계 각층에서 의료계의 집단행동 중지를 호소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의대증원 절차가 최종 마무리 됐는데도 어제 일부 의대 교수들의 집단휴진이있었고 오늘은 의사협회의 불법적인 진료거부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의대생과 전공의들에게도 “여러분의 존재 이유인 환자들의 고통과 아픔을 저버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정부는 학업과 수련을 이어가게 필요한 모든조치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제라도 복귀하고 의견을 내면 길을 찾겠다“면서 이들의 복귀를 거듭 촉구했다. 파이낸셜뉴스 김학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About the Author globalkorea Author View All Posts Post navigation Previous: “3차 세계대전 오늘 벌어지나?”..신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한 ‘그날’이 왔다Next: 합참, 9일 만에 “북한군 수십명 오늘 또 MDL 침범…경고사격 후 북상” Related Stories 일본소식 일본 검찰, 아베 전 총리 살해범에 무기징역 구형 Reporter 2025-12-19 일본소식 사디르 자파로프 대통령, 중앙아시아+일본 정상회의 참석 위해 일본 방문 Reporter 2025-12-19 일본소식 말차 열풍에 일본 차 수출 71년 만에 1만t 돌파 Reporter 2025-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