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소식 “노인 의료비 계속 느네” 日 건강보험 40% 적자 Reporter 2023-09-14 픽사베이 노인 의료비 부담 가중으로 일본 건강보험조합의 40%가 적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전체 약 1380개 건강보험조합의 40%는 지난해적자를 봤다. 의료비 증가 폭이 예상을 웃돌면서 어려운 재정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일본 직장인의 사회보험료는 우리의 국민연금에 해당하는 후생연금 보험요율이 소득의18.3%로, 노사가 절반씩 부담한다. 개호(요양)보험료는 1.78%이다. 일본 건강보험은 전국적으로 단일하지 않다. 전국 1380개 조합이 모여 건보조합연합회를구성한다. 조합원은 가족을 포함해 2800만명 가량이다. 조합의 40%가 적자를 봤지만 지난해 전체 결산은 1400억엔 정도 흑자가 날 것으로 추산됐다. 코로나19 기간 건보 조합이 미리 낸 출연금이 적자를 상쇄했다. 건보련은 올해 결산은 3600억엔의 적자가 될 것으로 추계한다. 적자가 계속되면 보험료율 인상으로 이어진다. 건보조합의 가입자 1인당 보험료는 지난해 51만엔으로 사상 최고였다. 고령자 의료제도가생긴 2008년도부터 12만엔 증가했다. 간병보험료는 5만엔 가량 늘어 11만7000엔이 됐다. 평균 보험료율 역시 9.3%로 사상 최고였다. 2008년 대비 약 2%포인트 상승했다. 후생노동성에 의하면 지난해 의료비는 46조엔으로 과거 최고를 갱신했다. 75세 이상의의료비가 18조엔으로 이 역시 역대 최고다. 개별 건보 운영도 어려움을 가중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영향을 받은 소매업과숙박업·음식서비스업의 보험료율은 10%를 넘어섰다. 임금 수준이 회복되지 못해서다. 지난해 건보련에 소속된 조합 수는 5개 감소했다. 단독으로 조합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등의 이유로 6개 조합이 합병하고 2개 조합이 해산됐다. 파이낸셜뉴스 도쿄=박소연 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민석 총리, 12~19일 미국·스위스 방문…유엔 AI 허브 유치 외교전 ‘휘발윳값 급등’에 日, 리터당 170엔 초과분 ‘전액 보조’ 김연식 한인회장 “재일 한인 권익 강화, 한일 협력의 핵심 동력” 나경원, 일본 방문…한일 저출산·고령화 대응 협력 논의 월드옥타 요코하마 지회 공식 출범…박민희 가나가와 한인회회장 “차세대 무역 인재 육성의 든든한 지원군 될 것” About the Author Reporter Administrator View All Posts Post navigation Previous: 文, 이재명에 ‘단식 중단’ 권고…“깊게 걱정하고 계신다”Next: ‘네네치킨&지지미고’, 일본 최대쇼핑몰에 신규매장 오픈…’10엔빵’ ‘짱구 머그컵’ 등 다양한 이벤트로 손님 맞는다 Related Stories 일본소식 ‘휘발윳값 급등’에 日, 리터당 170엔 초과분 ‘전액 보조’ NEWSReporter 2026-03-12 일본소식 김연식 한인회장 “재일 한인 권익 강화, 한일 협력의 핵심 동력” Reporter 2026-03-12 일본소식 재외공관 월드옥타 요코하마 지회 공식 출범…박민희 가나가와 한인회회장 “차세대 무역 인재 육성의 든든한 지원군 될 것” NEWSReporter 2026-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