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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은 좋겠네…방일 관광객, 2분기에만 12조원 썼다

일본을 찾는 관광객이 1000만명을 넘긴 가운데, 관광객의 소비 규모가 2·4분기에만 10조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17 일본 관광청이 7 발표한 2023 2·4분기(4~6) 방일 관광객의 여행 소비액은12052억엔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확산 전인 2019 같은 기간 대비 95.1%까지회복됐다.

여행소비액은 방일 외국인이 일본 내에서 숙박비나 음식비, 교통비, 쇼핑비 등을 가리킨다.

1인당 여행 소비 1위는 영국이 359000엔을 썼다. 다음으로 중국이 338000, 호주 337000 순이었다. 항목별로 보면 숙박비와 교통비는 영국, 음식비는 프랑스, 오락 서비스비는 호주, 쇼핑비는 중국 방일객이 가장 많이 지출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 같은 기간 여행소비액은 12673억엔이었다. 1인당 지출은프랑스(24.2만엔) 영국(23.7만엔) 호주(23.3만엔) 순으로 높았다.

파이낸셜뉴스 도쿄=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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