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年 9月 月 28 日 木曜日 7:0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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ホーム일반‘전미주한인체육대회’ 뉴욕서 개막…이옥순 세계충청향우회 회장 미주지역 충청인 모임 가져 

‘전미주한인체육대회’ 뉴욕서 개막…이옥순 세계충청향우회 회장 미주지역 충청인 모임 가져 

22 전미주한인체육대회가 뉴욕 나소 베테랑스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개막됐다

미주 32 지역의 선수단 3,798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카고선수단은 188명의 인원(선수 150)으로 구성됐다. 500명이 참가한 뉴욕과 워싱턴 D.C.(337), 뉴저지(332), 달라스(290), 메릴렌드(237) 이어 6번째 규모이다. 22 미주체전경기는 미첼종합경기장, 아이젠하워공원, 나소 커뮤니티대학 등지에서 개최되었다

미국을 방문중인 이옥순 세계충청향우회장은 일정으로 전미주한인체육대회를 소화한 후 현지충청향우회 회원들을 만나 2023 10 예정인 세계충청인대회를 알리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자리에는 그동안의 활동 및 진행사항 등에 대한 공유가 이루어졌다.

충북도 명예대사를 겸하고 있는 이 회장은 “충청남북도와 , 재외동포향우회원이 염원하는 이번 행사에 미주 동포들도 당연히 힘을 모아줄 것으로 기대한다 밝혔다. 이 회장은 “모국과 여러분을 더욱 긴밀히 연결하고 글로벌 비즈니스의 허브가 되어 재외동포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이라고 말했다.

국가별로 거주하는 충청인분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필요한 부분은 세계 동포네트워크를 촘촘히 묶어 각지에서 활약하는 한인 인재들과 기업인들을 연결해야 한다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정보를 공유하면 국가의 자산도 되고 충동포들이 모국에 대한 자부심도 느끼게 이라고 말했다.

현지시각 26일에는 미주지역 충청향우인 간담회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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