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年 12月 月 03 日 日曜日 16:5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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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어제 전략순항미사일 4발 발사…”공화국 핵억제력 중요 구성부분의 하나”

북한이 어제 23 새벽 함경북도 김책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전략순항미사일화살-2′ 4발을 쐈다고 24 보도했다.

북한의 무력도발은 올해 들어 번째다. 북한은 새해 첫날인 1 1 새벽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초대형방사포를 발사한 이어 50 만인 지난 18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5, 20일엔 초대형방사포 2발을 발사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훈련은 조선인민군 동부지구 전략순항미사일부대 해당 화력구분대가 동원됐으며, 기타 구분대들은 실사격 없이 갱도 진지들에서 화력복무훈련을 진행했다. 김정은의 발사 장소의 참관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통신은 발사된 4기의 전략순항미사일이동해에 설정된 2000km 계선의 거리를 모의한타원 ‘8’자형 비행 궤도를 1208∼1224( 2시간50) 비행하여 표적을 명중타격했다 전했다.

이어발사훈련을 통하여 무기 체계의 신뢰성을 재확인하는 것과 함께 공화국 핵억제력의중요 구성 부분의 하나인 전략순항미사일부대들의 신속대응 태세를 검열 판정했다발사훈련은 자기의 목적을 성과적으로 달성했다 주장했다. 그러면서 통신은 중앙군사위원회가 발사훈련 결과에커다란 만족을 표시했다면서적대 세력들에 대한 치명적인핵반격 능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가고있는 공화국 핵전투무력의 임전태세가 다시한번 뚜렷이 과시됐다 자평 했다.

·미는 22(현지시간) 국방부 청사 펜타곤에서 8 DSC TTX 시행했다. 북한의전략순항미사일 발사훈련은 ·미의 확장억제운용수단 연습(DSC TTX) 대한 반발에따른 맞대응 조치로 관측된다.

파이낸셜뉴스 이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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