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소식 日 9404원·韓 9620원…내년 최저임금, 처음으로 일본 추월 Reporter 2022-08-26 도쿄 거리의 모습. 사진출처=픽사베이 일본의 시간당 최저임금이 9404원으로 확정됐다. 처음으로 한국보다 낮아졌다. 올해 들어 엔화 가치가 하락하고 최근 수년간 한국의 최저임금 인상률이 일본을 웃돌면서역전된 것이다. 24일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은 각 지자체 심의회가 오는 10월부터순차적으로 적용할 최저임금 기준을 시간당 961엔(약 9404원·전날 환율 기준)으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저물가가 고착된 일본에서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의 영향으로 에너지와 식품 가격이 급등, 생활 물가가 계속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이 2년 연속 최대 폭으로 최저임금을 인상했지만 내년 최저임금은 한국이 더 높다. 한국은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9160원)보다 5.0%(460원) 오른 시간당 9620원으로이달 확정됐다. 일본보다 216원 높다. 한일 간 최저임금이 역전된 것은 올해 들어 엔화 가치가 하락한 데 따른 것이다. 지난해100엔당 평균 환율은 1041.92원이었으나 올해 들어 엔화 가치가 더 떨어지면서 전날 환율은 100엔당 978.54원을 기록했다. 환율 이외에도 최근 수년간 한국의 최저임금 누적 인상률이 높은 것도 역전에 영향을 줬다고 현지 언론은 분석했다. 파이낸셜뉴스 안삼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About the Author Reporter Administrator View All Posts Post navigation Previous: ‘술없는 연찬회’라더니..권성동, 밖에 나가 별도 술자리..”체리따봉 주시죠” Next: 러시아 군 14만명 늘린다..푸틴, 병력 증원 대통령령에 서명 Related Stories 일본소식 “엔은 밸류트랩” 해외투자자들 매수 포기에 170엔 전망도 NEWSReporter 2026-06-04 글로벌한상 일본소식 국제익스프레스(KSE), 요코하마 물류 요충지에 최첨단 거점 확보…‘혼모쿠(本牧) 게이트웨이’ 준공식 열고 본격 가동 돌입 NEWSReporter 2026-06-03 사건/제보 일본소식 日외국인 체류비용 급증..갱신수수료 1만엔→10만엔 NEWSReporter 2026-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