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덕민 주일본대사는 지난 8월 15일 에도가와구종합문화센터에서 민단동경지방본부 주관(주최 : 민단중앙본부)으로 개최된 제77주년 광복절 중앙기념식전에 참석했다.
윤덕민 대사는 대통령 경축사를 대독하였으며, 순국선열과 독립유공자, 유가족에게 경의를 표하고 조국독립을 위한 재일동포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광복절 중앙기념식전은 약 600명이 참석하였으며, 코로나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