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年 5月 月 17 日 火曜日 6: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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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이 벤츠 대신 고른 ‘국산 방탄차’는 에쿠스…기관총·수류탄 막는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첫날 의전차량으로 국산 방탄차인 에쿠스 방탄 리무진 차량을 탑승해 눈길을 끈다.

오늘 11 정치권에 따르면 대통령은 취임일 이었던 어제 10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참배를 끝내고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취임식장으로 이동할 현대차의에쿠스 스트레치드 에디션 탔다.

에쿠스 스트레치드 에디션 문재인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도 사용했던 방탄차다.

에쿠스 스트레치드 에디션차량은 고성능 폭약이나 에이케이(AK)47소총의 공격을 막을 있는 방탄 장치가 마련돼 있다. 독가스나 화생방 공격에 대비한 산소 공급이나 소화장치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에쿠스 스트레치드 에디션 박근혜 대통령이 2013 취임식 처음 타고 등장했다. 역대 대통령 취임식에 국산 방탄차를 타고 등장한 처음이어서 화제가 됐다. 문재인 대통령도 2017 5 취임식 에쿠스 스트레치드 에디션을 타고 카퍼레이드를 했다.

대통령은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자택에서 국립현충원으로 이동할 마이바흐S600가드를 탔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플래그십 방호차량으로 알려져있는 마이바흐 가드는 차량 바로 밑에서 15 티엔티(TNT) 터지거나 총격을 받아도 운행이 가능하다.

바퀴 4개가 모두 터져도 시속 80~100㎞로 달릴 있을 정도로 안전한 차량이다.

한편, 현재 대한민국 대통령 경호차량으로는 제네시스 EQ900, 벤츠 마이바흐 S600 풀만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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