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일본동부협의회가 1분기 정기회의를 10일 주일한국문화원 한마당홀에서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상열 일본 동부협의회장을 비롯해 100여명이 넘는 회원들이 참가했다.
오후 16시~18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문화공연과 강연회도 열렸다. 1부에서는 바라단 관현악단이 10년간 큰 인기를 한국드라마 주제곡과 한국 가요들을 엄선해 연주하는 연주회가, 2부에서는 ‘한일관계 무엇이 문제인가?-화해를 위하여-’를 주제로 한 후쿠다 미네유키 다마대학 교수의 강연회가 열렸다.





※ 저작권자 ⓒ 글로벌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