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렬 오사카총영사는 12일 윤동주추모회와 도시샤대학 코리아동창회가 주최한 ‘윤동주 시비 헌화식’에 참석했다.
이번 헌화식은 코로나 감염 방지 차원에서 약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로 진행되었다.
조성렬 총영사는 인사말을 통해 “윤동주 시인의 아름다운 시와 그의 숭고한 삶을 추모하고 기리는 민간차원의 행사가 거듭되어 한일 양국 국민의 상호 공감과 우정이 더욱 깊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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