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픽사베이
일본의 코로나19 감염이 폭증하면서 13일 수도 도쿄에서만 하루 3000명대, 일본 제2의 도시 오사카에서는 2000명대의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관측됐다. 가파른 확산으로 이날 오후 최종 집계될일본 전역의 확진자 수는 전날(1만3244명)수준을 크게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쿄도 측은 전날 샘플 검사를 통해 감염자의 90.4%가 코로나 새 변이종인 오미크론 감염이 의심된다는 분석결과를 제시했다. 오미크론이 델타 변이 등을 빠르게 대체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감염 폭발로 현재 오키나와현, 히로시마현, 야마구치현 등 3개 지역에 내려진 만연방지 중점조치(긴급사태 직전 단계)가 도쿄 등 수도권 지역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커졌다.
일본에서는 연초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 지난해 9월 이후 4개월만에 1만명대를 넘어섰다.
파이낸셜뉴스 도쿄=조은효 특파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