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年 11月 月 30 日 木曜日 19:5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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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거리두기 4단계 돌입…’확진자 25%’ 비수도권 긴장해야”

김부겸 국무총리는 11내일부터 2주간 수도권에서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가 시작된다수도권 이외의 지역도 긴장의 끊을 놓아선 안된다 강조했다.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전체 확진자 비수도권이 차지하는 비중이 오늘 25% 달했다면서특히 수도권과 가까운 충청권에서 환자가 늘고 있다 이같이 말했다.

총리는새로운 거리두기의 기본 정신은 자율과 책임이라며 박자 빠른 대응으로 확산세를초기에 차단할 있도록, 지자체장들께서 책임지고, 선제적인 대응에 나서주시기 부탁드린다당부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와 관련해선우리가 번도 가보지 못한 이라며국민 여러분의 협조와 동참이 헛되지 않도록 부처와 지자체가 몸이라는 생각으로 일사불란하게 대응할 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국민 백신 접종을 다시 한번 독려했다. 총리는내일부터는 55~59 국민의 백신접종 예약이 시작된다면서 “19일부터 시작될 3 학생과 선생님들의 접종은 동의율이 97% 달할정도로, 높은 참여 의지를 보여주셨다 전했다.

총리는정부는 다시 시작되는 국민 접종을 빈틈없이 준비할 이라며질병청과 지자체는접종 예약, 시행, 이상반응 관리 과정을 다시 면밀히 점검해서, 초기 단계부터 접종이속도를 있도록 조치해달라 말했다.

파이낸셜뉴스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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