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베이
일본의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3000명대를 넘어섰다.
일본 후지TV는 7일 일본 전역의 코로나 확진자가 3027명으로, 지난 1월 30일 이후 2개월여 만에다시 3000명대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오사카는 이날 사상 최다인 하루 878명의 감염자가 확인되며, 9일 연속으로 도쿄의 확진자 수를상회했다. 오사카부 요시무라 히로후미 지사는 오사카시 뿐만 아니라 오사카부 내에서 도로를 달리는 형태의 성화 봉송 행사를 취소할 생각을 나타냈다. 대신, 공원 등에서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시킨 채 성화가 오사카를 거쳐갔다는 기념식 정도로 행사를 축소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오사카부의 성화봉송은 다음주 13일과 14일 양일로 예정돼 있다.
도쿄도 본격 감염 폭발로 가고 있다. 이날 도쿄의 하루 확진자는 555명으로 지날 2월 이후 최다를기록했다. 그 외 효고현, 나라현, 니가타현 등도 최다 확진을 경신했다.
파이낸셜뉴스 도쿄=조은효 특파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pg)